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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동리목월백일장 입상작 <초등 저/산문>
문학관  2010-10-08 14:28:42
<초등 저/산문>

장원-용황초등학교 2학년 4반  안다영

자전거

오늘은 할아버지가 집에 오라는 호출이 있었다. 왜 오라고 하실까? 궁금한 마음으로 할아버지 댁에 갔다. 할아버지께서 내 자전거를 사라고 돈을 주셨다.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 친구 자전거 가게에 가서 내 마음에 쏙 드는 분홍색 자전거를 샀다. 그날 오후에 황성공원에 가서 내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도 새 주인을 만나서 싱글벙글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 발도 자전거 폐달을 힘차게 밟았다. 그다음 숲으로 가니 나무들은 나와 자전거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다들 기분 좋아 하는데 내 동생 혼자만 입이 툭 튀어 나왔다. 내 자전거는 새 자전거이고 내 동생 자전거는 할머니 밭에서 주운 자전거다. 내 동생의 눈은 날 한번 꼬셔 보고 내 자전거와 자기 자전거를 노려보았다. 나는 살짝 동생에게 미안했다. 나는 동생의 기분을 달래 주기 위해 자전거 시합을 했다. 나는 일부러 동생에게 져 주었다. 왜냐하면 내가 져야 자기 자전거가 언니 자전거보다 빠른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할아버지께서 나를 가장 사랑하신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내 자전거만 할아버지께서 사주셨기 때문이다. 내 자전거를 띠링띠링 소리를 내고 달콤한 솜사탕 같은 핑크색이며 바퀴는 네 개다. 내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 보다 좀 더 크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보조바퀴를 떼라고 하신다. 나도 보조 바퀴를 빨리 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7살 때 보조 바퀴 없이 타다가 넘어져서 다리에 큰 흉터가 생긴 충격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 이건 내 마음속 보석 상자에만 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나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보조바퀴를 떼어 내는 날 나는 나에게 상을 줄 것이다.


차상-유림초등학교 2학년 6반 조주현

자전거

나는 피아노 학원에 갈때는 꼭 자전거를 타고 간다. 덜컹덜컹 엉덩이가 아프고, 찌릿찌릿 다리에 전기도 통한다. 하지만 나의 최고 장애물은 철길 건널목이다. 거기를 지날때는 엉덩이를 번쩍 들고 다리의 전기가 터져 나오게 세게 돌려야 건너 갈수 있다. 왜냐하면 누나가 쓰던 고물 자전거이기 때문이다. 그 고비를 넘기면 내리막이다. 내리막을 내려갈 때는 자전거 의자 밑에서 두 날개가 나오고 앞부문에서는 레이져 불빛이 앞을 밝힌다. 내리막을 내려갈때의 그 기분은 맛있는 쵸코민트 아이스크림을 먹을대와 같은 기분이다. 학원이 조금 더 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학원 앞에 도착해 자전거에서 내리면 다리가 얼떨떨하다. 자전거를 세워놓고 내 자전거를 보면 최신형 기어 자전거 보다 내 자전거가 더 좋다.


차하-월성초등학교 1학년 1반 윤태양

텔레비전

나는 텔레비전이 좋다. 좋아하는 가수 카라의 엉덩이 춤도 볼수 있어 좋다. 우리 엄마도 텔레비전 보는걸 좋아하신다. 늘 웃고, 고함을 지르신다. 야구가 시작되면 아무도 텔레비전 근처에 못오게 한다. 피아노도 못친다. 나참 이럴땐 텔레비전이 밎다. 그냥 난 책만 보아야 한다. 우리엄마는 야구를 조아해서 야구만 할때면 난 몇시간 동안 소리도 못내고 있다. 이럴땐 텔레비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도 있다. 그치만 나도 두산 이겨라 응원할때도 있다. 우리 외삼촌이 두산 야구코치이다. 야구시합이 많다. 그래서 텔레비전이 없었더라면 우리 엄마는 어디가서 야구응원을 할까? 하고 걱정도 된다. 텔레비전은 보물상자다. 내가 좋아하는 예쁜 동물들도 나온다. TV에 나오는 동물들 보면 키우고 싶어진다. 그건 나의 희망사항이고 TV에서 보는 것은 좋은데 직접 키우는 것은 안된다고 하신다. 나는 텔레비전에 보는 것은 다 엄마한테 사줄라고 한다. 스마트폰도 예쁜강아지도! 우리엄마는 텔레비전 바로 꺼버린다. 집에가면 없어서는 안되는게 텔레비전이다. 날씨도 가르쳐 준다. 너무신기한 것 같다. 이걸 처음 발명한 사람이 에디슨이라고 책에서 봤는 것 같다. 아주 훌륭한 사람이고 나도 에디슨처럼 우리가 필요한 것을 나도 한번 발명해 보고 싶다. 책도 열심히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텔레비전에 꼭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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