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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목월은 1939년에 등단해서 1978년 타계할 때까지 다섯 권의 개인 창작 시집과 한 권의 합동 시집을 남겼다.
초기 시집은 『청록집』(3인 합동 시집) 『산도화』에서 그는 동심의 소박성, 민요품, 향토성 등이 조화를 이룬 자연 친화적인 짧은 서정시를 발표했으며,
1950년대 이후 『난ㆍ기타』『청담』에서는 삶의 일상을 제재로 한 인간 지향적 시편들을 노래하였다.
또한 후기작인 『경상도의 가랑잎』『무순』등에서는 향토회귀와 함께 존재에 대한 깊은 인식을 드러내는 시 세계 를 보여준다.

『청록집』(1946, 조지훈, 박두진과의 3인 시집)
『산도화』(1955) 『난ㆍ기타』(1959) 『청담』(1964),
『경상도의 가랑잎』(1968) 『무순』(1976)
『크고 부드러운 손』(1979, 유고신앙시집)

  경주를 시로 형상화한 작품은 주로 초기 시에 나타난다. 즉 초기 시집『산도화』와 『난ㆍ기타』에 대부분의 작품이 실려 있다. 목월의 초기 시는 ‘자연’과 ‘향토적 정서’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목월의 초기 시에 나타난 ‘향토적 정서’는 고향 경주의 문화재와 자연환경을 통해 형상화된다. 목월은 산문 「나와 청록집 시절」에서 당시의 심정을 회상한다.
“나는 늘 혼자였다. 사무가 끝나면 거리로 나왔다. 거리랬자 5분만 거닐면 거닐 곳이 없었다. 반월성으로, 오릉으로, 남산으로, 분황사로 돌아다녔다. 실로 내가 벗할 것이란 황폐한 고도의 산천과 하늘뿐이었다.”
이 태어난 고장 경주가 한국 혼을 상징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었다.
 
 
1933년 봄, 박목월은 잡지『어린이』에「통딱딱 통짝짝」을 발표 한다. 그 해 6월에는『신가정』에「제비맞이」가 당선되면서 본격 적인 동시 창작을 시작한다.
1946년 4월, 조선청년문학가협회의 아동부원으로, 그리고 조선아동 회의 기관지『아동』창간을 주재하는 등 해방 후 아동문단 형성에 진력하였다.
또한 동시집『동시집』(1946)『초록별』(1946) 『호랑나비』(1946)
『산새알 물새알』등의 창작동시와 동화집『눈이 큰 아이』(1978)
를 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한다.
  그의 동시들은 유년지향의 시, 생명지향의 시, 향수의 시, 동시 언어의 확대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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